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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제철을 맞이하여 대소초 4학년 3,4반 학생들이 감곡면 영산로 288에 위치한 <젊은 농부들> 농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날씨 걱정도 있었지만 체험학습 당일 비가 오지 않아 가고 오는 길, 그리고 체험활동 장소에서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농장에 방문하여 직접 흙도 밟고 자연 속에서 블루베리 열매를 수확하며 이번 학기 과학교과에서 학습한 <식물의 한살이>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열매의 성숙도가 다양하여 식물이 성장하는 모습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식물의 한살이 과정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블루베리 수확 체험에 이어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와 견과류를 넣은 초콜릿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았는데요. 초콜릿에 들어가는 재료와 도구들을 꼼꼼하게 준비해주시고, 학생들이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에서 주의해야할 점이나 방법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주셔서 만들기 과정 또한 수월하였습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음에 또 여기로 체험활동을 오고 싶다며,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과 함께 방문해 블루베리도 수확하고 초콜릿도 만들며 이번처럼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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