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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학교 대길초등학교 가족 사랑 한마음 운동회 개최 대길초등학교 가족 사랑 한마음 운동회 개최- 대길초, 북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운동회 열어 -청주 대길초등학교(교장 윤원자)에서는 5월 9일 금요일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5. 대길초등학교 가족 사랑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대길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6학년 박다은 학생은 “이렇게 좋은 날에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이 함께 운동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경기에 재미있게 참여하였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인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특히, 전교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어달리기를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동생들과 친구들 그리고 학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대길초등학교 윤원자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운동회에 모두 참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운동회에서 얻은 기쁘고 즐거운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대길초등학교 운동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도와주신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 인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좋은 글 필사하고 명상하며 마음근육 키워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월),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근육을 키우는 2025. 충북교육 마음 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을 기획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음쓰담>은 ‘글을 쓰고 마음에 담으며, 마음을 쓰다듬어 나를 채우다’라는 의미로, 필사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쓰다듬고 채우며 마음 근육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마음 건강 프로젝트이다.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과몰입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필사와 명상을 제시했고, 독서와 필사‧명상을 연계하여 의미를 내면화해 바른 인성을 함양해 마음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마음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필사노트 개발과 명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는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조‧종례 시간, 점심시간 직후, 교과와 연계하고, 학교 자율활동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명상 콘텐츠는 기획부터 내용 구상, 출연(애니메이션 제작, 무용, 연기 등)까지 전 과정에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 적용성이 높은 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 과정에서 학생들은 명상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고 있다.※ 마음온(溫) 명상 촬영 일정일 시장 소대 상내 용12(월) 14시~17시남평초명상지원단 교사,남평초 학생마음온 명상(초․중․고) 콘텐츠 촬영13(화) 9시~13시솔밭중명상지원단 교사,솔밭중 학생13(화) 14시~18시상당산성명상지원단 교사,충북예고 학생또한, 도내 200명의 교직원으로 이루어진 필사 지원단에서는 필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필사 자료를 수집하여 전문가 감수를 거쳐서 현재 필사 노트가 제작 중이다.필사노트는 초등학교용 2종, 중고등학교용 2종으로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을 감안하여 단계별 제작을 기획하였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과 교사가 직접 제작한 필사와 명상 콘텐츠는 학교 현장의 필요를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필사와 명상을 통한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바른 사회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향후, 충북교육청은 현장 지원단 교사 중심으로 먼저 진행한 현장 사례를 보완하고 공유하며, 콘텐츠 개발을 완료한 뒤, 6월에 본격적으로 각급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출생한 학생 모두를 포함하며, 이들은 학교와 사회에서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학생마다 교육 경험과 가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 수준과 적응 양상에도 차이가 있어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학교 생활과 사회 적응, 진로·진학을 돕기 위한 1:1 멘토링 사업으로,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기초학습 지원, 교우관계 형성, 진로적성교육, 문화체험 및 건강증진, 심리상담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는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북한배경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적응과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도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공모전 등을 운영해 북한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김흥준 원장은 “북한배경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좋은 글 필사하고 명상하며 마음근육 키워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월),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근육을 키우는 2025. 충북교육 마음 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을 기획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음쓰담>은 ‘글을 쓰고 마음에 담으며, 마음을 쓰다듬어 나를 채우다’라는 의미로, 필사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쓰다듬고 채우며 마음 근육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마음 건강 프로젝트이다.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과몰입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필사와 명상을 제시했고, 독서와 필사‧명상을 연계하여 의미를 내면화해 바른 인성을 함양해 마음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마음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필사노트 개발과 명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는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조‧종례 시간, 점심시간 직후, 교과와 연계하고, 학교 자율활동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명상 콘텐츠는 기획부터 내용 구상, 출연(애니메이션 제작, 무용, 연기 등)까지 전 과정에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 적용성이 높은 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 과정에서 학생들은 명상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고 있다.※ 마음온(溫) 명상 촬영 일정일 시장 소대 상내 용12(월) 14시~17시남평초명상지원단 교사,남평초 학생마음온 명상(초․중․고) 콘텐츠 촬영13(화) 9시~13시솔밭중명상지원단 교사,솔밭중 학생13(화) 14시~18시상당산성명상지원단 교사,충북예고 학생또한, 도내 200명의 교직원으로 이루어진 필사 지원단에서는 필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필사 자료를 수집하여 전문가 감수를 거쳐서 현재 필사 노트가 제작 중이다.필사노트는 초등학교용 2종, 중고등학교용 2종으로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을 감안하여 단계별 제작을 기획하였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과 교사가 직접 제작한 필사와 명상 콘텐츠는 학교 현장의 필요를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필사와 명상을 통한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바른 사회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향후, 충북교육청은 현장 지원단 교사 중심으로 먼저 진행한 현장 사례를 보완하고 공유하며, 콘텐츠 개발을 완료한 뒤, 6월에 본격적으로 각급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교육청 청주공고, 스승의 날 맞이 따뜻한 버스킹 행사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스승의 날을 앞둔 12일(월) 오후, 식생활관 1층 옆 버스킹 무대장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공연을 열었다. 관악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해,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현장을 찾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다.학생들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을 거듭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버스킹에 참여한 관악부 학생은 “평소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직접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음악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선생님들께서 환하게 웃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모든 노력이 값지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을 많이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를 관람한 한 교직원은 “학생들의 연주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공연을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바쁜 학교 생활 속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학생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도 “학생들이 스스로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기획한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감동적이었다.”며, “이런 자발적인 활동이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한편, 청주공업고등학교는 이번 버스킹 행사를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교육청 청주공고, 국군문화진흥원에서 도서 기증 받아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12일(월), 융합관 북카페에서 사단법인 국군문화진흥원(이사장 전계청)으로부터 인문‧교양 도서 2천 권을 기증받고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국군문화진흥원의 사랑의 책 나눔> 일환으로, 학생들의 독서교육과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전달식에는 국군문화진흥원 관계자와 청주공업고등학교 교직원, 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이번에 기증된 도서 2천 권은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사회과학 등 인문‧교양 분야 서적이 주를 이루었고, 국내외 문학 고전, 현대 베스트셀러, 청소년 인문학 도서, 예술 교양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엄선되었다.전계청 국군문화진흥원 이사장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전문 기술과 함께 인문학적 통찰력과 상상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책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과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독서문화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특성화고는 전문 기술 교육에 집중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기술뿐 아니라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두루 갖춘 균형 잡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청주공업고등학교는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북카페 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학생이 주인공되는 공감동행의 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월)부터 13일(화)까지 1박 2일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에서 충북학생참여위원회 제1차 정례회 및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였다. 올해로 제7기를 맞고 있는 충북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및 충북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로 구성된 충북 학생자치회이다. 이날 정례회는 참여를 희망한 충북학생참여위원회 위원 25명이 함께하여 대위원회 위원 선출, 분과별 사업 심의 및 충북학생참여위원회 활동 계획을 협의하였다.또한, 이번 행사는 정례회 뿐 아니라 리더십 캠프도 병행 운영하여 학생의 리더십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과 더불어 공정한 선거 및 학생회 운영>에 관한 교육(강사 이미숙)을 진행하였다.이어,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전 학생회장으로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정수연 강사를 초대해 선배가 들려주는 자치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자치의 생생한 경험들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충북학생참여위원회는 분과위원회(지역정치경제분과, 푸른지구생태분과, 평화인권분과, 디지털미디어분과, 홍보분과, 자문위원회) 내 소통을 강화하여 분과별 기획 사업을 내실화하고, 충북학생참여위원회 활동과 단위학교 학생자치회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방법을 공유하는 충북학생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생자치가 활발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이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충북교육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시대 변화를 이해하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 역량 중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월), 청주 S컨벤션에서 일반직 관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도교육청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12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일반직 관리자들과의 공감과 동행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충북교육 비전을 공유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환 시대, 실력충북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인공지능‧빅데이터 등 기술의 융합으로 초연결성, 초지능화, 융합화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실력충북교육 5대 핵심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모두의 다채움 ▲언제나 책봄 ▲온마을 배움터 ▲공부하는 학교를 통해 땀 흘리고 책 읽으며 공부하는 충북의 아이들>로 키워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충북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일반직 관리자로 ▲현재 상황 대처 능력 ▲변화를 내다보는 통찰력 ▲혁신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위한 지속적인 탐구와 학습 ▲지혜로운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하수희 대표(수컨설팅)의 사례로 보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주제로 특강을 함께 하며 신속하고 창의적인 현장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세계적인 전시회를 다수 진행한 김은비 도슨트가 미술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이건희 컬렉션> 특강을 진행하여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음근육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윤건영 교육감은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지혜로운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곁에서 함께 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리더가 되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청렴지원단 운영으로 청렴 마중물 되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월), 5월부터 도내 각급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컨설팅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청렴지원단은 지난 해부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인 자체강사으로 구성되어 학교(기관)의 청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희망하는 15개 학교(기관)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12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는 청렴 컨설팅을 진행한다.학부모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청렴 법령 교육을 진행하고, 갑질 및 공무원 범죄 업무 전문관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찾아가는 청렴지원단> 외에도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충북교육 추진 기획단>을 중심으로 4대 전략과 14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청렴도를 제고하고 있다. 청렴 충북교육 추진 기획단>은 교육 부문 5대 청렴도약 분야(학교운동부, 공사관리‧감독, 현장체험‧수학여행‧수련회, 방과후 학교, 물품 및 용역계약)의 개선과제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발굴하는 등 외부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렴은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공감과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찾아가는 청렴지원단이 청렴문화의 마중물이 되어 공직사회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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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대상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 연수 열어” 청주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대상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 연수 열어”□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4월 30일(수) 중·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4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역량 강화 연수 – 교사로그인: tech-talk-touch」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교육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듀테크 활용, 교직 멘토링, 감성 체험의 세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1차시는 AIDT 기반의 에듀테크 연수로, 수업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의 실제적 활용 방안을 다루었다. 2차시는 수석교사와의 멘토링 대화를 통해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고민을 나누고, 전문성 있는 실천적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3차시는 푸드테라피, 원예 체험 활동 등으로 감각을 열고 마음을 다독이며 교직에 대한 긍정적 동기를 고양했다.□ 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계와 감성을 통해 교직의 본질을 되새기도록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사 전문성과 인성을 아우르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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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배경학생은 북한 출생 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제3국 또는 국내에서 출생한 학생 모두를 포함하며, 이들은 학교와 사회에서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학생마다 교육 경험과 가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 수준과 적응 양상에도 차이가 있어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교육 사업으로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학교 생활과 사회 적응, 진로·진학을 돕기 위한 1:1 멘토링 사업으로,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등이 멘토로 참여해 기초학습 지원, 교우관계 형성, 진로적성교육, 문화체험 및 건강증진, 심리상담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북한배경학생 적응 캠프’는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북한배경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적응과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이 밖에도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공모전 등을 운영해 북한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김흥준 원장은 “북한배경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속기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상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총 3일간 진행하고 있다. ▲4월 17일(목) 운영교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4월 28일(월) 한국어 강사 워크숍, ▲4월 29일(화) 다문화언어 강사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각 대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초 31교, 중 6교, 고 4교, 총 41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의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 사례 ▲한국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다문화언어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로 구성되었으며, 우수 사례 공유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수업 나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국어강사는 “이주배경학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 방법과 생활지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다른 한국어강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하였다. 한편,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과 동행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속기관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학생교류(프랑스) 프로그램 프랑스 친구들과 교류하고 함께 성장해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 활발히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소속 에밀리 뒤 샤틀레 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인솔 교사 2명을 초청해, 4월 15일(화)부터 23일(수)까지 8박 9일간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친구가 되는 실질적 국제교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충북 도내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지역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와 실제 학교 수업에도 참여하며 한국 학생의 일상 문화와 한국어를 오감으로 체험하였다. 아울러, 도내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역량강화 교육으로 프랑스의 문화와 기초 프랑스어 특강을 받아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였다. 또한, 짝을 이룬 양국의 학생들은 방한 전부터 온라인 소통으로 인해 이번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8일(금) 오전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본원에서는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K-POP 댄스 ▲전통 문양 공예 등 문화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교육감의 현장 방문을 통한 환영과 격려는 양국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청주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또래의 학생들과 ▲전통 놀이 미니 올림픽 ▲한글 이름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문화의 교류와 언어의 소통을 더욱 심화했다. 현장을 찾은 교육 관계자는 프랑스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세대가 바라본 한국 문화, 교류를 통한 변화와 감정, 한국 학교생활에 대한 인상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이번 국제학생교류에 참여한 프랑스 학생은 “드라마에서 보던 한국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어 놀랍고 흥미롭다”며 “한국 수업에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학교와 가정, 어디든지 우리를 환영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언어가 다르더라도 함께 생활하다 보니 점점 가까워졌다.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프랑스 인솔 교사는 “한국 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을 공유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이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진정한 교육의 장이며, 양국의 미래를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충청북도교육청과 국제교육원의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운영에 감사드린다. 프랑스로 돌아간 뒤에도 학생들이 한국을 잊지 않고 세계를 향해 열린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후 프랑스 방문단의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보은 법주사,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진흥원, 고궁 탐방과 판소리 및 봉산탈춤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과 프랑스 크레테이교육청 간의 국제학생교류는 2016년 협약 체결로 2017년 프랑스 학생 초청을 시작으로 코로나시기를 제외하고는 격년으로 양국 상호방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26년 1월에는 이번에 참가한 충북 학생들이 프랑스를 방문하여 현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에 참여할 예정이다.김흥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은 “올해는 프랑스 학생과 교원이 도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충북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2025.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다함더함」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운영한다. 「다함더함」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방문형 2가지 방식으로 4월 3일(목)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다문화 탐험대’를 주제로 다문화 인식개선, 세계문화 이해,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및 사이버 다문화 전시체험관 견학, 몽골의 전통놀이 샤가이 등 다양한 문화 체험들로 구성하였다. 김흥준 원장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서 「다함더함」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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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남신초 모두가 어울리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진행음성 남신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학생들은 어린이날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흥미로운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퀴즈 문제는 학년별로 난이도를 조절하여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퀴즈를 맞힐 때마다 환호성과 웃음이 교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출제하고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는 활동도 진행되어 더욱 적극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이어지는 순서로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일부 학년에서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어린이날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제작하는 활동도 이루어졌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함께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유쾌한 진행을 이어가며, 학습과 놀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중간 진행된 다양한 미니게임과 보물찾기 활동은 학생들에게 더욱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모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행사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은 이번 경험이 매우 즐거웠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습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활동을 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라고 말하며, 다음에도 이러한 행사가 다시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음성 남신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기획하여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더욱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학교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운영원어민 영어 선생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영어 수업 진행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충북 도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8일(금)부터 12월 17일(수)까지 학교로‘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총 75회, 연간 2,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를 우선 방문하며, 특히 북부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교 등을 방문하여 영어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하며,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거나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학교와 지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영어 학습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 2025년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 운영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9일(수)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년 4월 1일자 기준 충북 도내 유‧초‧중‧고 전체 학생 중 약 5.1%가 이주배경학생인만큼 이들에 대한 학교 현장의 교원 역량 강화와 지원은 중요해졌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2025년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공유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주배경학생을 담당하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고 검토해서 다문화교육 지원단과 함께 필요한 부분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 개강,- 글로벌시대 선도하는 내실있는 영어영재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흥준)에서는 3월 31일(충주)과 4월 1일(청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영어영재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어에 재능을 지닌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초등과정1학급 및 중학교 1, 2학년 대상 중등과정 1학급을 청주와 충주에서 각각 1년 동안 운영하며, 참가인원은 총 72명이다. 교육과정은 연간 총 100시간이며, 그 중 90시간은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한다. 10시간은 인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방과 후에 주 2회 주당 2시간씩 실시하며, 본원에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이 인공지능, 기후 변화, 역사화 신화, 인권과 사회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제적 감각과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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