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3일(목) 16시에 교육감실에서 전교조충북지부(지부장 김민영)와 2023년 상반기 노사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023년 6월 27일 절차협의를 시작으로 16차례 실무협의와 8차례의 소위원회를 거쳐 요구안 57건 중 최종 44건을 합의 하였다. 주요 합의된 요구안은 ▲순회교사 처우개선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교원 업무 간소화 ▲기간제교사 공무원신체검사 비용 부담 완화 ▲성범죄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강화 ▲환경교육 강화 및 탄소 감축 방안 마련 등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교육정책에 대한 교원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사협의회는 지속할 것이며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2023년부터 전교조와의 노사협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윤건영 교육감은 2024년 10월에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52건의 요구안 중 최종 30개 안건을 합의한 바 있으며, 충북교사노동조합의 정책 의견을 충북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2025-03-13교육지원청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위한청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 및 소통 간담회 개최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3월 11(화)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단 및 교(원)감단 대표와 함께 하는 2025. 주요업무 보고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관계자, 박종원 청주교육장, 전체 국과장, 12부서 수석팀장 및 교육전문직이 함께 하여 학교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소리를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먼저 박종원 교육장이 2025. 청주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중점사업을 안내하였고, 이어 윤건영 교육감의 주관하에 학교현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박종원 교육장은 “청주교육지원청은 전지다학의 가치를 통해 2025년 청주의 모든 아이들에게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 성장과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직속기관
아시아문화교육관 체험활동 본격 시작- 3월부터 개인·단체 신청 접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옥천 남부운영팀에 새로 신설된 아시아문화교육관에서 학교 또는 학급 단위의 체험활동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문화 감수성과 아시아 국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환경으로 새로 구축된 아시아문화교육관은‘반가워요, 알아봐요, 즐거워요, 다시 만나요 아시아’라는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관에는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인사말을 배울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해설사와 함께 여러 나라의 정보와 문화유산을 알아보며 의식주와 전통의상, 놀잇감과 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실물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체험활동 후에는 아시아 각 나라의 랜드마크 스탬프를 찍고, 아시아 친구들에게 엽서를 쓰는 등의 활동을 통해 세계 속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관계를 되새기며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후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국제교육원 남부운영팀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해설사가 평일 10시~16시까지 상주하므로 누구든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문화교육관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국제교육원 김흥준 원장은 “아시아문화교육관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아시아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글로벌 감수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07학교
아시아문화교육관 체험활동 본격 시작- 3월부터 개인·단체 신청 접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옥천 남부운영팀에 새로 신설된 아시아문화교육관에서 학교 또는 학급 단위의 체험활동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문화 감수성과 아시아 국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환경으로 새로 구축된 아시아문화교육관은‘반가워요, 알아봐요, 즐거워요, 다시 만나요 아시아’라는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관에는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인사말을 배울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해설사와 함께 여러 나라의 정보와 문화유산을 알아보며 의식주와 전통의상, 놀잇감과 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실물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체험활동 후에는 아시아 각 나라의 랜드마크 스탬프를 찍고, 아시아 친구들에게 엽서를 쓰는 등의 활동을 통해 세계 속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관계를 되새기며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후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국제교육원 남부운영팀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해설사가 평일 10시~16시까지 상주하므로 누구든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문화교육관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국제교육원 김흥준 원장은 “아시아문화교육관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아시아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글로벌 감수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