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 다채움 활용 교육연구대회 신설
다채움 활용 수업 모델 적극적으로 발굴·확산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화),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활용한 교육 활동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하여 「2024. 다채움 활용 교육연구대회」를 신설․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다채움 활용 교육연구대회>는 4월에 연구대회 참가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11월에 심사가 완료되며, 출품자의 60% 이내 최대 12명을 대상으로 1, 2, 3등급의 연구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오는 16일(화), <다채움 활용 교육연구대회 설명회>를 실시해 다채움 활용 교수․학습 모델과 교수․학습 활용 방안 등을 안내하고, 입상자의 연구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 교원의 연구 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미래교육추진단을 중심으로 현장 연구 지원단을 구성하여 5월부터 3개월 간 참가자 대상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향후, 연구대회 입상작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등에 공개하고, ▲교원 연수 ▲성과 공유회 ▲우수 수업 사례집 제작 등을 통해 다채움 활용 수업 사례가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에 신설되는 <다채움 활용 교육연구대회>를 통해 다채움이 다차원적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교수․학습 플랫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학교 현장의 생생한 연구를 바탕으로 다채움 활용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확산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