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워크숍
- 모두의 성장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교육과정,수업,평가,학생부)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금),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교육지원청별로 추천된 교원 및 교육전문직 164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놀이),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의 역할 및 운영 방향, 충북교육 핵심 정책에 대해 공유하였고, 이어 4개 분야별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지원단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및 학교자율시간, 진로연계교육의 이해와 실제 ▲수업 지원단에서는 학생 참여형 수업의 이해와 수업 컨설팅의 실제 ▲평가 지원단에서는 학생평가 컨설팅의 실제 ▲학교생활기록부 지원단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및 주요 개정 사항 안내 등을 주제로 특강 및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추후, 4월부터 학교의 특색을 담은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학생평가 등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강의, 컨설팅, 사례 나눔 등을 통해 다각도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초등교육의 분야별 전문가인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이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 초등교육의 주요 정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통한 교육력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