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6일(토)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행
- 합격자 발표는 5월 9월(목) 누리집에서 확인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6일(토) 금천중학교,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총 1,1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58명, 중졸 225명, 고졸 742명, 총 1,025명이 응시하여 90.5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3년 제2회 1,100명 88.35%보다 2.2% 높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1년 제1회 897명 ▲2021년 제2회 882명 ▲2022년 제1회 943명 ▲2022년 제2회 893명 ▲2023년 제1회 1,054명이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