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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을 위해 충북경찰청, 충북도와 손잡는다

  • 자료제공 인성시민과 성인식개선팀
  • 보도일자 2024/09/23
  • 조회수32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4.09.23.
  • 연락처 043-290-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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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을 위해 충북경찰청, 충북도와 손잡는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23(), 충북교육청 본관에서 충청북도경찰청(청장 김학관),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학관 경찰청장,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도교육청을 비롯한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시 각자의 인적, 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수사 및 불법 피해영상물 삭제, 심리상담 등 피해자 지원, 딥페이크 예방교육 운영 등에 관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딥페이크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안정보호 심리상담 등 지원 딥페이크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법률을 지원하며 딥페이크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수사를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을 중학교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충청북도는 디지털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 및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를 통해 피해자 심층상담, 피해촬영물 삭제지원, 수사기관법원 동행, 법률의료서시스 연계 등 맞춤형 피해 지원을 도모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피해 신고부터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3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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