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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우슈 학생들, 제105회 전국체전 전국 최강 입증

  • 자료제공 충북체육고등학교
  • 보도일자 2024/10/15
  • 조회수69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4.10.15.
  • 연락처 043-531-8016
충북 우슈 학생들, 제105회 전국체전 전국 최강 입증 이미지1
충북 우슈 학생들, 제105회 전국체전 전국 최강 입증 이미지2

 

충북 우슈 학생들, 105회 전국체전 전국 최강 입증

- 충북체고 우슈부, 금메달 2개 은메달 1-

- 처음 출전 충북공고 은메달 1개 획득 파란 -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음호철) 우슈부가 12()부터 14()까지 경남 산청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위상을 높였다.

첫째날, 장권전능 종목에 출전한 이윤상(1학년) 학생이 장권 종목에서 9.35점을 받으며 경북 선수에게 0.01점의 근소한 차로 뒤지며 2위로 마무리했지만, 남권전능 종목에 출전한 이종원(2학년) 학생은 남권 종목에서 9.36 받으면서 경북 선수에게 0.02점차로 앞서며 1위로 마무리했다.

또한, 태극권전능 종목에 출전한 김현수(2학년) 학생은 태극권 종목에서 9.10점을 받으며 경북 선수에게 0.3점 뒤지며 2위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첫날부터 경북 선수들과 2파전 양상이 되었다.

둘째날, 이윤상(1학년) 학생은 도술 종목에서 침착함과 최고의 기량으로 9.29점을 받으며 경북 선수에게 역전을 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이종원(2학년) 학생은 남도 종목에서 9.37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경북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현수(2학년) 학생은 태극검 종목에서 경북 선수에게 역전하기 위해 최고의 기량을 펼쳤으나 역전하지 못했지만 3위와는 차원이 다른 차원의 기량으로 은메달을 지켜냈다.

이로써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우슈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금메달을 차지한 이종원(2학년) 학생은 전국체육대회 첫 출전으로 긴장이 많이 됐지만 많은 연습량을 믿었고, 평소 시합을 대비해 심상훈련을 많이 해서 걱정이 없었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쟁한 경북 선수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고,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충북공고 우슈 산타 60kg급에 출전한 1학년 강희준 학생도 결승전에서 1:2로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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