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디자인고,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그래픽디자인부문 우수한 성적 거둬
한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조용복) 시각디자인과는 16일(수),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그래픽디자인부문에서 참가한 학생 3명이 모두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96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9회를 맞이했으며,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기능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에 참가한 3학년 학생 3명(배소율, 박서현, 심민경)은 모두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국의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엄지영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에게 좋은 경험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시각디자인과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졸업 후에도 현장과 연계된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전공 실무 기반의 전공 수업을 통해 기능경기대회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