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언제나 책봄 북콘서트 개최
- 책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 기회 제공 -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가 지난 13일(수) 오전, 책읽는 즐거움과 책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언제나 책봄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강당인 통동관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은 11월 12일(화)부터 23일(토)까지의 독서주간 활동 중 하나로, 연중 진행되었던 이달의 책 함께 읽기 소감을 학생들이 직접 발표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의 칼림바 연주와 외부강사 초청을 통한 가야금과 해금 연주, 전교생의 책 읽기 활동 영상 시청을 통해 독서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모든 공동체가 책과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의 책 함께 읽기 ▲독서통장 채우기 ▲선물 책 나무 만들기 ▲동네 책방 가족 나들이 등의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더더욱 높이고, 보다 더 즐거움을 가지며 책과 함께 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