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연말연시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와우와 함께하는 매듭달 보내기, 해오름달 즐기기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환경기념일로 만나는 기획 프로그램 <매듭, 해오름달月>을 운영하고 있다.
매듭, 해오름달月은 2024년 가는 해를 매듭 짓고, 2025년 새롭게 떠오르는 해를 즐겁게 맞이하기 위한 기획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이해 자유관람객을 위해 더 강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와우센터 곳곳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다양한 자유체험을 위한 상시프로그램과 모래놀이로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환경 놀이 공연인 <초록, 지구, 모래>가 함께 진행된다.
<초록, 지구, 모래> 환경 놀이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초록, 지구, 모래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하여 자유롭게 샌드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상시프로그램은 ▲양말목 공예 ▲타포린 키링 만들기 ▲보드게임 등과 새해 소원나무와 다양한 환경교구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중과 주말 상시 운영 중이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체험 신청이 가능해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가장 뜨거운 지구를 기록한 지난해를 잘 매듭짓고, 새로운 해에는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