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박한수)는 20일(목), 학교 교장실에서 유원대학교, 유원대 RISE 사업단과 스마트팜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분야의 연결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스마트팜 농업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에 우수한 전문기술능력을 보유한 스마트팜 농가 창출률을 높이는데 최종 목표를 두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영동군 스마트팜 인력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교육과정 개발 ▲영동군 스마트팜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교육 ▲유원대학교와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간 교류 및 현장실습 등이다.

박한수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원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사업과 교육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공동의 발전 관계를 이뤄가겠다.”며, “학생들의 교육환경의 질 향상,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 내실 있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