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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4월은 더 깊은 신뢰의 공동체로 성장하길

  • 자료제공 공보관 언론협력팀
  • 보도일자 2025/04/01
  • 조회수30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4.01.
  • 연락처 043-290-2025
충북교육청, 4월은 더 깊은 신뢰의 공동체로 성장하길 이미지1
충북교육청, 4월은 더 깊은 신뢰의 공동체로 성장하길 이미지2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 화합관에서 4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화재 예방 교육도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강화해 주기를 부탁했다.

이어, 4월 한자성어를 발표했다.

4월 한자성어는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을 대하라>는 뜻의 경사이신(敬事而信)으로 정했다며, 신뢰받는 행정, 책임 있는 교육, 공감으로 함께 걸어가는 충북교육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 충북교육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의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맞춤형 지원의 출발점이며, 4월은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게 이루어져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교육청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닿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격차 해소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기관에서는 학교에서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운영 과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충북의 모든 학생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기르고 <존중과 포용의 문화>가 학교 안에서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먼저 건네고 우산을 내밀 줄 아는 동료가 되었으면 한다. 따뜻한 실천이 쌓여 충북교육은 더 깊은 신뢰의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다.”라며, “언제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며 충북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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