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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식) 공동실습소는 9일(수), 몽골 다르항-울 아이막 지역 청소년 진로체험방문단이 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몽골 청소년 진로체험방문단은 충북공고에서 운영되고 있는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실습실과 충북공고 공동실습소의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 최첨단 신산업 분야 실습실을 견학하였다.
김종식 충북공업고등학교장은 “몽골 청소년 진로체험방문단이 충북공고를 방문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전문기술 교육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함으로써 향후 진로 직업의 탐색 기회와 한국 유학 사전 탐색 기회가 되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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