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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년까지 IB 월드스쿨 인증으로 미래교육 선도

  • 자료제공 중등교육과 중등교육팀
  • 보도일자 2025/04/10
  • 조회수97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4.10.
  • 연락처 043-290-2284
충북교육청, 2026년까지 IB 월드스쿨 인증으로 미래교육 선도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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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0(), 단재고등학교, 동주초등학교, 감곡초등학교가 IBO*로부터 도내 첫 IB 후보학교로 최종 승인되어 IB 월드스쿨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

후보학교로 승인된 단재고등학교는 교과융합수업 토의·토론 프로젝트 학습 에세이 쓰기 과학 자율주제 심화탐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 등 깊이 있는 배움이 일어나도록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도내 첫 IBDP(Diploma Programme)* 월드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다.

*IBDP(Diploma Programme): 고등학교 교육과정

또한, 동주초등학교는 2년간의 IB 연구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문화예술, 평가정책 마련 탐구 단원(UOI, Unit of Inquiry) 개발 및 운영 학생 주도 탐구 발표회 등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며 월드스쿨을 향한 도전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감곡초는 IB 교육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IB 비전 협의회를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 IB 교수학습 접근법 탐구실천 공간 재구조화 방안 모색 등 수업의 변화를 이끌며 월드스쿨을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10(), 교육감실에 3개 후보학교의 학교장을 초청하여, 월드스쿨 인증에 관한 비전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의 일상이 IB 철학과 원칙 안에서 안정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들이 중심을 잡고, 이끌어 주기 바란다. 또한, IB 후보학교에서 만들어지는 경험은 충북교육의 의미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다.”라며, “월드스쿨 인증까지의 모든 과정을 의미 있게, 안정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IB 후보학교로 승인된 3개 학교는 2026년까지 IB 월드스쿨을 목표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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