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생한 영어수업!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도내 초․중학생 1,345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2월까지「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온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문화‧환경‧UN‧문제해결 등 주제별 수업과 스포츠 활동 및 학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영어회화 능력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청주운영팀은 청주시 초등학교 5학년 480명(기별 60명), 남부운영팀은 보은‧옥천‧영동지역 초등학교 5~6학년 175명(기별 25명), 북부운영팀(제천)은 제천‧단양 지역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144명(기별 24명), 중부운영팀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 330명(기별 30명), 북부운영팀(충주)은 충주시 중학교 1학년 216명(기별 24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10명 내외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원어민 교사와 보다 많은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영어권 문화를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운영팀별 운영기간은 2일 과정부터 10일 과정까지 다양하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내실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9월 2일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에서 운영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활동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