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배우는 세계 문화, 글로벌 데이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하반기 ‘글로벌 데이’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13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글로벌 데이’를 운영한다.
중부운영팀(진천군 덕산읍 소재)은 10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남부운영팀(옥천군 옥천읍 소재)은 10월 29일(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14명(7팀)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영어권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데이’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 영어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중부운영팀에서는 ▲영국의 왕실 문화 ▲멕시코의 후이촐족 ▲인도의 건축 문화 ▲러시아의 우주 비행 ▲아프리카의 사바나를 주제로 나라별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글로벌 페어 활동으로 ▲미국 음식과 놀이 ▲일본의 전통 놀이 ▲러시아 공예 ▲멕시코 음식 ▲영국의 스포츠 등 직접 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 외에 각 나라의 국기와 대표 문양을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매직 풍선, 솜사탕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남부운영팀에서는 미술관 체험(Art Museum)과 글로벌 게임(Global Game) 활동 등을 하며 가족이 함께 영어권 문화를 체험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데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중부운영팀에서 운영한 글로벌 데이에 참가한 학생들이 원어민 보조교사들과 함께 영어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활동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