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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초등학교, 마술과 샌드아트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함께 어울리는 정다운 학교”
주중초등학교(교장 박명금)는 8월 23일(금)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며, 마술과 샌드아트를 접목한 독창적인 수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중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통합학급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마술과 샌드아트를 활용한 수업은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마술을 통해 장애와 관련된 편견을 깨뜨리고, 샌드아트를 통해 장애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장애와 다양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명금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중초등학교는 다양한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포용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교육 활동을 통해 주중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통합학급 선도학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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