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초, '학생회 주관 디지털 윤리교육'으로 학생들 시민의식 강화"
○ 서촌초등학교(교장 양길석)는 9월 6일(금) '디지털 성범죄 예방 특별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주관 디지털 윤리교육(딥페이크)'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디지털 세상에서 나와 동료를 보호하고, 딥페이크 관련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올바른 시민의식을 고취 시키는 데 있었다.
○ 1~6학년 전교생 31명을 대상으로 누리관(다목적교실)에서 진행되었고,.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딥페이크의 의미, 활용과 문제점, 그리고 피해 예방 방법에 대해 다뤘고, 이어서 전교생 1촌 모둠을 구성하여 토의와 발표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의미를 극대화하였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전교어린이회장인 최은휘 학생은 "디지털 세상에서의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