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초 야구부, 세계로 향하다」

2024 대만 도원컵 야구 대회 3위 달성

□ 석교초등학교 야구부(교장 김진순)는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만 도원시 야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2024 대만 도원컵 야구 대회”에 참가하였다.

□ 석교초 야구부는 대만 도원시에서 열린 2024 대만 도원컵 야구 대회에서 3위를 달성하였다. 한국 3팀을 포함한 총 54개 팀이 참가한 대만 대회에서 3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초등학교 야구 강팀임을 증명했다.

□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며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야구부 주장 임하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야구 경험을 쌓고, 접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 야구를 잘 지도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대만까지 동행하여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과 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또한 석교초 야구부 이희준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계속해서 양국의 운동 문화를 교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도원시야구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