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성여중 학생들, 제2회 노인인식개선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
청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정승호)은 제2회 노인인식개선 공모전(4행시 부문)에서 11명의 학생들이 교육장상, 시장상, 의회의장상, 관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행사로, 청주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노인들의 삶과 지혜를 따뜻하게 조명하고 지역 사회에서 노인을 더욱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작품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2회 노인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자 명단은
교육장상: 최윤슬(1학년)
시장상: 신다원(1학년), 이소율(2학년)
의회의장상: 김희란(1학년), 안승미(3학년), IRODA(1학년)
관장상: 김세림(1학년), 조윤서(3학년), 정혜선(3학년), 정다은(3학년), 신서하(3학년)
시상식은 10월 2일(수) 오전 10시,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시상식 후에는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노인 인식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되며, 대성여자중학교는 노인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내 노인 인권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노인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세대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