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국립오페라단, 옥산중학교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개최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4.10.17.
  • 조회수3
국립오페라단, 옥산중학교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개최 이미지1
국립오페라단, 옥산중학교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개최 이미지2
국립오페라단, 옥산중학교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개최 이미지3
국립오페라단, 옥산중학교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개최 이미지4

국립오페라단, 옥산중학교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개최



1016, 국립오페라단이 옥산중학교(교장 최시선)를 방문하여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유명한 네모리노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비롯해 2중창, 3중창 등 아름다운 아리아를 부르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국립오페라단은 학생들이 낯설어하는 오페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전에는 간략한 해설을 제공하고, 공연 중에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리말로 공연을 진행하여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였다.

 

이러한 국립오페라단의 노력 덕분에 학생들은 오페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웠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1학년 김예은 학생은 관객이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이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실감 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으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함께 관람한 옥산중학교 교장(최시선)은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에 감사함을 전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앞으로도 학교 오페라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