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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옥산중학교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개최
□ 10월 16일, 국립오페라단이 옥산중학교(교장 최시선)를 방문하여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유명한 네모리노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비롯해 2중창, 3중창 등 아름다운 아리아를 부르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 국립오페라단은 학생들이 낯설어하는 오페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전에는 간략한 해설을 제공하고, 공연 중에는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리말로 공연을 진행하여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였다.
□ 이러한 국립오페라단의 노력 덕분에 학생들은 오페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웠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1학년 김예은 학생은 관객이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이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실감 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으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함께 관람한 옥산중학교 교장(최시선)은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에 감사함을 전했다.
□ 국립오페라단은 앞으로도 학교 오페라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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