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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페라, 학교 가는 날
-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
청주 증안초등학교(교장 김백락)는 16일 학교 강당에서 본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공연을 개최하며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장소의 제약없이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오페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오페라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실시되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도왔으며, 쉽고 재미있는 작품의 줄거리와 음악이 어우러져 학생들이 오페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아리아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리아 중간에 한국어 대사를 넣어 극의 흐름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공연 중간에 본교 선생님들의 참여로 평소 생각하던 격식있는 오페라가 아닌 친근하고 흥겨운 공연이 되었다.
김백락 교장은 “종합예술인 오페라 공연으로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을 키울 수 있었고 무대 연출가, 성악가, 연주가, 배우 등을 보며 예술 계통의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공연 관람 예절을 익히고 오페라라는 장르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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