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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밴드 음악이 흐르는 등교는 처음이지?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4.10.21.
  • 조회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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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밴드 음악이 흐르는 등교는 처음이지?

- 덕성초 등교맞이 버스킹 공연 -

 

덕성초등학교(교장 김상국)의 잔디밭은 1018일 신나는 음악과 웃음소리로 활기를 띠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등교맞이 버스킹이 열리며, 모두가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다.

김상국 교장 취임 이후, 덕성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자랑스러운 '@뽕 밴드부'가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학교에 대한 애정이 한층 깊어졌다.

이 버스킹 행사를 기획한 박거봉 교사는 음악이 있는 아침은 늘 특별합니다.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에 오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이 행사가 그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열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 잔디밭에서의 특별한 시간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하나 되는 소중한 순간이었다. 학생들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미소 지었다.

덕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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