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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는 10월 가을을 맞이하여 ‘꿈의 가을 버스킹’공연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4학년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과 함께 교과시간, 쉬는시간을 활용하여 직접 꾸리고 기획했다고 한다. 특히 ‘개똥벌레’라는 음악을 활용하여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함께 따라부르고 춤출 수 있도록 하였다.
초평초등학교 지산관에서 진행된 이번 버스킹은 모든 초평 어린이들과 교직원이 함께 즐기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아래 초평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음악으로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초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위카는 “초등학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직접 하는 것은 처음이에요. 처음 연습할 때는 모두 박자도 맞지 않고 제멋대로였는데, 선생님의 지휘 아래 연습하니 점점 하나로 음악이 합쳐지는 것이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강구상 초평초등학교장은 “음악은 누구나 사랑하고 사람의 마음을 힐링시키는 강한 힘이 있다고 믿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마음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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