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현장스케치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사진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동영상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소식지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SNS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카드뉴스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화보/달력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전체 메뉴 닫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SNS 공유영역 닫기
솔밭중학교 충북 최초 순환 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 학교 설치
솔밭중학교(교장 김정훈)는 3월 26일(수) 충북 최초로 학교 내에 순환 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을 설치하였다.
2025년부터 탄소중립 실천학교에 선정되어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프론 설치는 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네프론은 캔이나 라벨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을 기기 안에 넣으면 투명 페트병이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인지 판단하는 로봇이다. 만약 라벨이 조금이라도 붙어있는 페트병이 들어가면 이를 다시 뱉어낸다. 자판기 형태로 생긴 이 로봇에 학생들이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1개당 10원을 적립하고 2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김정훈 교장은 “네프론 이용을 통해 쓰레기 분리 배출을 하나의 놀이로 즐기면서 자원 순환의 경제적 효과를 생각하고 올바른 자원 순환의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