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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저스트댄스 콘테스트’즐거움이 교육이 되다!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4.21.
  • 조회수4
‘북이 저스트댄스 콘테스트’즐거움이 교육이 되다! 이미지1

북이 저스트댄스 콘테스트즐거움이 교육이 되다!

- 디지털기술과 교육의 만남 -

 

북이초등학교(교장 김태동)에서 전교생이 하나 되어 몸으로 표현하고, 음악으로 소통한 특별한 하루!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 학년이 함께하는 북이 저스트댄스 콘테스트418() 즐겁고 활기차게 열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인 저스트댄스(Just Dance)’를 활용해, 학생들이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춤과 리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경쟁이 아닌 세대와 학년을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한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고, ·누나와 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교사와 학부모들도 관람석에서 뜨거운 박수로 아이들을 응원하며, 평소 보기 힘든 학년 간의 자연스러운 협동과 배려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기획자인 교사 박거봉은 몸 활동에 수줍음을 느끼는 친구들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무대에 오르고, 함께 움직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랐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즐거움과 성장,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즐거움이 교육이 되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저스트댄스 콘테스트는 아이들의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 찬, 잊지 못할 하루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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