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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초, 하나가 되는 장애인식개선 마술공연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4.21.
  • 조회수5
북이초, 하나가 되는 장애인식개선 마술공연 이미지1
북이초, 하나가 되는 장애인식개선 마술공연 이미지2

북이초, 하나가 되는 장애인식개선 마술공연

- 45회 장애인의 날 맞이 전교생이 하나 되는 공연 -

 

북이초등학교(교장 김태동)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18() 본교 강당에서 장애인식개선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존중하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마술공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화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알아보고 다름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하나가 되는 다름다움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직접 마술 도우미로 참여하여 친구들 앞에서 공연자를 도와 마술을 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북이초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마술 도우미로써 마술공연을 함께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은 일반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통합적인 학교 교육이 이루어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장애란 나와 친구의 생김새가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이 가진 하나의 특징일 뿐이라고 생각해요.‘다름다움의 마음을 기억하며 장애를 가진 친구도 존중하며 소중한 친구로 지낼 거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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