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중,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충북 금천중학교(교장 김종렬) 4월 23일부터 매일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실시하고 있다.

아침 등교시간(움직여유)을 활용하여 줄넘기, 농구 자유투 챌린지, 운동장 걷기를 체육자치회와 교사들이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성장해유)에는 흡연 예방 사업과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연계, 교내 축구 · 피구 리그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학급 친구들 간의 관계 및 선후배, 사제 간의 관계도 돈독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 외 틈새시간(함께해유)과 방과 후 시간(건강해유)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월별로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중 김종렬 교장은 <어디서나 운동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생활 만족도 제고는 물론 학교 체육이 평생 체육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