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고, 경제교육으로 취업 마인드 제고
- 경제는 스스로 알아야 강해진다!! -
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식)는 26일(금), 1학년 학생 240명이 참석한 「2024. 충북공고 취업 마인드 제고 특강」을 진행하였다.
단아정 컴퍼니 최효련 대표가 강사로 초청되어, 경제 교육을 통해 현실적 경제관념 정립과 재정 운용 방법을 이해하고 취업 마인드 제고, 책임감 있는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경제의 연관성, 경제적 무지가 가져올 심각성, 재정 관리 방안 등을 이야기한 후 합리적 진로 선택 및 취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과 자기주도성에 대하여 이해하고, 기업이나 조직의 상황을 파악하여 이에 맞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종식 충북공업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경제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본인의 삶을 깊게 고민한 후 진로를 선택했으면 한다. 또한 취업이란 진로 선택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